+다변수함수는 이름 그대로 변수가 여러 개이기 때문에 어떤 변수를 기준으로 변화를 보냐에 따라 다른 값이 나올 수 있다. 예를 들어, \(f(x,y)=2x+y\)를 생각해보자. \(f\)는 (0,0) 근처에서 \(y\)를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\(x\)의 기준에서는 \(f(x,y)\approx 2x\)로 둘 수 있다. 즉, \(x\)축 방향으로의 변화는 2로 생각할 수 있고 같은 방식으로 \(y\)축 방향의 변화는 1이 된다. 그래서 각 변수마다 도함수를 따로 생각해줄 필요가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편도함수 (Partial derivative)라고 불렀다. Def (Partial derivative). \(f\colon U\subset \mathbb R^n\to\mathbb R\)로 가는 함수라고 하자...